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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해가 시작되면서 집안을 청소할 준비를 많이들 하실텐데요~

기본적으로 거실,안방,방,화장실,주방 정도는 청소를 하실테지만

방에있는 침대라던지, 배란다에 있는 세탁기,거실이나 방에있는 에어컨, 주방에 후드까지 청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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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는데 꼭 필요한 청소들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 매트리스 청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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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청소 꼭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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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매트리스에서 보내시나요~?

많게는 하루에 절반 대부분의 사람들은 1/3 ~ 1/4 정도를 침대에서 보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길게 보면 인생에서 침대에서 머무는시간이 굉장히 많다고도 볼 수 가 있습니다.

24시간에 8시간만 자더라도 1/3은 침대에서 머무는것입니다.

이렇게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침대에 매트리스는 청소를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머무는 만큼 굉장히 깨끗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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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뉴스보도,기사에 따르면 청소를 안할경우 매트리스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로 인해 폐암에 걸릴 위험성이 흡연을 하는 사람보다 더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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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피부병이나 폐질환에 걸릴 가능성도 높고 미세먼지로 인한 폐에 안좋은건 미세먼지가 많을때도 많이 들어보셔서

대부분이 알고 계실겁니다. 마스크를 착용해서 막아야 할만큼 폐에 치명적이라는 뜻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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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청소 어떻게 해야 맞는걸까요?

습식or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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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청소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세균번식과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입니다.

이 2가지가 청소가 되어야 하고 그다음으로 외적인 케어도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매트리스 청소는 2가지로 분류할 수 가 있습니다.

습식케어와 건식케어 이 2가지로 분류가 가능한데 습식의 경우 물을 넣었다가 빼면서 얼룩도 제거가 가능한 형식의 케어입니다.

장점은 얼룩제거가 가능하고 아무래도 물로 청소했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에서 티가 많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물을 내부에다가 넣었다가 빼는 형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매트리스가 젖게되고 젖은만큼 내부에서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확률 또한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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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케어는 외부적인 얼룩은 제거가 어렵지만 내부에 있는 초미세먼지나,세균,집먼지진드기가 제거가 가능합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내부에 습기가 발생하지 않아 세균번식의 우려나 곰팡이번식의 우려도 없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당연히 제가 말씀드린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 제거가 목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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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매트리스에 너무 얼룩이 많다고 하시면 습식케어를 한번정도 진행해 주시고 그 이후부터는 건식케어를 진행하시기 권장드립니다.

말씀드렸지만 습식을 할경우 곰팡이와 세균번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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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커버나 이불로 커버가 가능하다 생각하시면 처음부터 건식케어를 진행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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